멋모르고 따라나선 산행
근처 산에는 갔지만 이런 전문
인 들이 다니시는 산악회는
처음가는 길인데
중간 쯤가니 숨이 가빠오며
평상시 운동을 아니한. 마리아는
걍. 도로 오고 십데요
ㅎㅎ
헬스도 끈어놓고 안다니고
바윗돌 아우님 누나를 오라해서
가다쉬고 가다쉬고. 돌이 미안하기도 해서 엉금엉금 ㅎㅎ
간신히 올라간 정상에서 바라본
저 밑에 산과 구름
핸폰에 몇장 담았어요
하산할땐 미소참 님에 자상하신 배려로
무사히 잘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온 몸이 아파 오전엔 쉬었데요
아---정말 산악회 님들
존경 스럽습니다,
늦게 나와 일 하면서
폰으로
후기 글은 다른 분이 써주세요
왕 초보 가리산 산행
선배님들 !!
바위 돌님 미소참 님
고생하셨어요 정말로
고맙습니다
출처 : 4050 싱글 사랑나눔터
글쓴이 : 희망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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