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함께 하는 행복

희망선 2012. 6. 10. 00:34


        
        함께 하는 행복  
        잘 난 것 하나 없지만 
        그래도 매일같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가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가진 것 아무 것도 없지만 
        늘 여러분과 함께 하고
        행복함을 얻을수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서로가 미워하는 마음 없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시기하는 마음 없이 
        서로를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면서 
        용기를 주며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험담 하지 않고
        서로를 칭찬해 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미워하고 흉을 보아도
        용서하고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인지를 알고 있기에
        남들이 잘못하면 
        잘 이끌어 주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더불어 살아가야 하겠지요. 
        나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하는 삶이기에
        남을 흉보지 말고 
        나 또한 모범적인 사람이 되어야 하고
        오늘부터는
        남을 이해하며 용서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가톨릭사랑방
        함께 하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삶의 용기를 주는지요!
        일초 일분이 아까우리 만큼
        바쁨의 홍수 속에 살고 있어도
        혼자가 아님을 깨달을 때
        넉넉한 시간여행을 하곤 합니다
        가슴 밑바닥에 숨어 있는 
        따뜻한 마음의 조각들을 들춰내어 
        함께 나누어 준다는 것은
        진정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됩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우려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며 
        이리저리 배려하는 모습에서
        하느님의 생명의 기운을 봅니다
        강물이 직선으로 길을 뚫지 않고
        산길을 생각하여
        구비구비 돌아 
        바다에 다다르듯
        서로의 심성을 배려하며 
        구비구비 돌아 
        마음의 호수를 지켜줄 때
        진정 아름다운 
        하느님의 기운을 봅니다
        이곳에 
        함께 만들어 가는 사람이 있고
        함께 교류하며 
        도와주는 사람이 있고
        곁에 늘 함께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지혜로운 하느님의 사람들이 
        넉넉히 있어  
        겸손하고 아름답고 소박한 방임을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님들,
        고개가 하늘을 향하여 계신
        아름다운 우리의 해바라기꽃 님들,
        사랑합니다~
        서로의 꽃향기 듬뿍 뿌리며 
        서로 편안히 지나갈 수 있도록
        가슴의 문을 활짝 열어 두소서
        조금 힘들더라도
        그 희생의 값어치는
        천둥소리보다 더 크나이다
        언제나 함께 하는 행복을
        지향하시는 님들 
        감사드리나이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 수풀孝在
        
       가톨릭 사랑방 cafe.daum.net/catholicsb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수풀孝在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