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둘도 없는 아들 결혼식 사진저장한다

희망선 2018. 8. 21. 21:42

 

 

 

 

 

 

 

 

 

 

 

 

 

2011년 4윌 16일

그때 속초에 매장을 벌여놓고

아빠없는 아들결혼 날짜를 잡아놓고

우왕좌왕 ~~♡♡

남편에 빈 자리를 그때처럼 살면서

느껴본적 없었다 ㆍ

9년의 교제끝에 아들을 선택해

드디어 결혼에 골인한

우리장한 며늘경태 ~~♡♡

 

대학때 만나 군대를 다녀와 복학

또 나의 법인 부도로 대학을 6년이나

다니게 한 몾난어미 ♡♡

그러하니 부잣집 딸이었던 부모님이

얼마나 반대를 했을까 만은 당당히

결혼해서 두꺼비 같은 손주도 낳고

또 그에 아들은 직장에서 출세도 빨리 승승장구 작년에 종근당 차장까지 승진을

해서 사회에 인정받는 일꾼으로 성장하는

아들 남편으로 가장노릇을 잘 하고 살아가는 아들 고맙고 기특하다 ㆍ

 

결혼식 날

내 바로밑에 동생이 애들아빠 자리에 서고

신부와 나는 결혼식이 다 끝날때 까지

살아생전 내 속을 지글지글 술포 망나니

남편의 빈 자리가 생각나서

눈이 퉁퉁 붓도록 울어서 아들도

눈물이 나오려 했다고 ??

아무것도 없이 아들만 맞겨두고

살아온 날들도 생각나고 ??

 

그렇게 시작한 결혼생활 7년만에 차 살 형편이 안된다고 버스로 지하철로 출퇴근했던 장한 우리 아들 그리고 며늘

작년에야

외제차를 아우디 뽑았고

또 집까지 사서 이사를 하느라 ~~??

둘다 허리띠 졸라메고

 

행복에 집을 장만 하느라 수고한

장한 아들 며늘~!!

 

어렵게 어렵게 들어간 승무원 자리도

아이 를 낳고 키우느라 포기 하고 평벙한

주부가 된 우리경태 ~~♡♡

 

아이낳고 주부가 되어서 곱던 얼굴이

에 엄마가 되어있는 며늘을 볼때마다

어쩔수 없는 여자에 숙명에 길을

가기에 아들한테 늘 며늘한테 잘 하거라

타이른다ㆍ

고맙고 또 안스럽기도 해서

이런 마음이 딸 같이 생각하는 어미이고

 

또한 요즘 애들같이 않게 속 사람이 크고

날 닮은 것 처럼 말수가 없어서

어떤 말이 필요없다 ㆍ

 

그래서 지내던 애들 아빠제사도 성당에

연미사로 지내고 내가 그러니까

대 성당 미사를 자주간다ㆍ

아들에 안전운전

가정에 평화를 위하여~~♡♡

보지도 않은 시 아버지 제사 ??

힘든것 안시키고 십어서

손주 키우고 알콩달콩 잘 살으라고

또한 보물손주를

낳아주지 않았던가 ??

 

근면검소 절약해서 일찍 집도사고

좋은차도 사서 부디부디 안전운행

위해 늘 에미는 기도밖에 해 줄수 없는

엄마이고 할미란다ㆍ

장한 아들 며늘 고맙고

행복해라~♡

그리고 늘 안전운전

이렇게 장한 버팀목 두 아이들이

등 뒤에 있기에 함부로 살아버릴 수 없는

마리아의 삶 이다 ㆍ

내 상품 모두 고가의 남자 상품 취급한다 ㆍ그러해서 가끔 남자로 다가오는 고객들

이 일을 오래 했어도 고객으로 대할뿐이지

식사제의 커피한잔도 안하는 주관이

뚜렷한 나의 처세술도 ??:

한 집안의 어른 할미 엄마 시 어머니

조심스런 나의 삶이기에 ~~♡♡

 

Be happy healthy our family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