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동갑내기 노회찬 의원님 부디 편안히 잠드소서~♡

희망선 2018. 7. 27. 10:08

 

 

 

 

 

 

 

 

 

진보정치의 아이콘

노 의원님 오늘 장례식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장 으로 많은 시민들과 여 야 같이 지내온 의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국민장으로 생방송 녹화

~~♡♡

23일 아침 방송 투신자살 소식에 몇일간 우울했었던

나이도 갑장이고 비통한 자살소식에

지금 모든국민이 애통하고 있습니다ㆍ

 

줄이은 일반 시민들의 조문객이 줄을 있고

의원님 당신에 죽음이 헛되지 않음 인것 같네요

 

국민들이 마음아파 하며 조문의 줄이 이어지는 걸 보니

 

오늘 장례식이 엄숙하게 국회에서

치뤄지는 심상정 의원의

울면서 진보정치 국민들의 더큰 사랑을

받을겁니다 ㆍ

노회찬이 있어서 곁에 심상정이 있었습니다 ㆍ

울면서 준비해온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도 한없이 나온다

 

이 썩은 세상에 양심을 어긋나지 몾하고

스스로 죽음으로 세상을 등져야 했던

노의원 님~!

부디 아무 걱정 없이 하늘나라 영원한 안식을

기도해 드리렵니다 ㆍ

 

자살 ~~??

나도 한번쯤 삶에 재미가 없고 자신을 비관해

바다에 빠져 버리려던 순간들이 있었다 ㆍ

 

사는 것은 누구나 마음 먹기 달린걸 나는 안다 ㆍ

그러해서 다시 나를 추스려 공부를 시작했고

지식이 머리에 차서 세상과 다시 악수를 하고

아름다운 승자의 삶을 이루어 내려고

목표를 정해 놓고 뒤도 돌아볼 시간없이 뛰며 살아온 지난날 ~~?

 

고향같은 속초는 그래서 사연이 많고

또한 힘 들면 나를 데리고 바다로 달려가 나를 풀어내며 살아온 날들이기에

아무도 모른다 ㆍ

 

싱글맘에 고된 시련은 정말 엄마여야했기에 둑방에 올라 바다에 나를 던지려던 순간 아들의 전화 !!!♡♡

 

순간에 아들과 나는 묘한 육감이 있었던지 아들에 목소리를 듣는 순간

결혼도 안한 저 놈을두고

어리석은 바보야 ~~♡♡

 

그 길로 혼자 있으면 자꾸 더 위험한 사고를 칠것 같아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오면서 보고십으니 만나자고

동 서울 터미널서 저녁을 아들과 먹고

다시 아들을 보며 나의 자리를 깨달았던 추억속 철조 엄마의 자리였다 ㆍ

 

한번도 누구에게도 내 속에 이 비밀은

말하지 않았는데 노 의원 님 자살소식에 지나간 옛날이 생각나서

죽을만큼 힘들고 앞에 희망도 안보여서

삶에 의욕도 없고

 

오늘에 당찬 마리아 에게도 이런 슬픈 사연이 있었기에

나를 적어본다 ㆍ

그래서 마음잡고 하다만 공부를 시작하기로 굳게 마음먹고 도전을시작했던.날들이었다 ㆍ

 

행복이란??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사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ㆍ

 

나를 만들어내니 좋은 벗도 다가와 나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오늘에 삶을 이어가고

모든게 포기가 된때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그래도 저승보다 이승에 삶을 남은인생 잘 살아야 할 인생이기에

매사 조심 스럽도다 ㆍ

 

 

승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승자

 

A beautiful winner

The winner does not g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