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서 읽었던 혜민 스님의 책
다시한번 가슴에 넣어 두고팠던 인생살이
지침서 같아서 오며 가며 고속버스 안에서 독서 하려고
휴가 와서 한번 더 읽어 보는 중
중요한 내용
그를 용서 하세요
나를 배신하고 떠난 그 사람
돈 떼 먹고 도망간 그 사람
사람으로 차마 할수 없는 짖을
나 에게 했던 그 사람
ㅣ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용서 할줄 아는 넉넉 함을 담아 사세요
그 를 용서 하세요
그를 그렇게 미워하면서
스스로 를 힘들게 했던
나 자신 또한 용서하게 하고
모두를 포용하며 살수 있는 자신을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오늘에 우리의 현실 이기에
숲이 우거지고 지리산 깊은 산속에 서울의 바쁨을 내려 놓고
공주마마 친구를 데리고 몸도 마음도 잘 정화 하고
또한 민박집 주인 어르신의 이런 저런 좋은 말씀 잘 담고 휴가 잘 쉬고 오늘은 서울로 향해 돌아갑니다
조용히 글 을 쓰는 난 누구랑 함께 동행하는 것 좋아하지
않음이요?
친구 ~~오래 객지 친구인데 몇년전 해외 다녀오며
진짜 바바리 코트를 사다 주고
남편과의 불화로 수면제 없이는 잠을 몬자고
곁에 대인 공포증 까지 와서 많이 외로워 하기예 함께 동행
하고 온 피서였기에 나를 위한 휴식보다
친구를 위함이 더 절실해서
언제 또 혼자 와도 될것같은 지리산 이였다 ㆍ
난 차라리 산행의 벗 들과 가는게 휠 낳네
청평에 성당도 갈겸 가려했던 것을 몇일전 부터
나랑 함께 가고십어 해서 ???
마음먹고 함께 동행한 지리산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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