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묻혀
낙엽이 뒹구는
날씨만큼이나 쓸쓸한 11월을 맞아 첮 주 명성산 산행
깊어가는 가을이 쏟아진 티슈처럼
소리 없이 자신도 모르게 겨울이 스며옴을 느끼는 11월
보고 또 보아도 아깝지 않은
단풍들은
내 가슴에 침묵으로 안아 본답니다~
떠나가는 가을을 꼬옥 붙잡고 십네요~
영원한 c조를 만들기 싫으신 미소찬 대장님~
한발 한발 끝까지 절 데리고 캄캄한 밤이 되도록
산머리 대장님의 야등의 배려도 받으면서 명성산 정상도
가볼수 있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여성 산악 미소찬 대장님~
대장님들의 봉사 정신으로 날로 카페가
발전하는 모습 ~
신우애의 우정에 정이 들게 하네요~
산머루 대장님 `
듬직한 오빠 되시여 어두운 밤길에 야등 비추시어
무사한 산행 될수 있었습니다.
명성산의 갈대밭 한폭의 그림 같은
사진속에 낄수 있는 제가 되었던 어제 를 만들수 있었네요`
두분 고생 하셨습니다,
출처 : 4050 싱글 사랑나눔터
글쓴이 : 희망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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