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누워보니 당당 하던 기는 어디가고
한 없는 어린애가 되는 날 보네 퇴원을 한다고 하니 열에 아직도 심한 가래 기침
가을 내 문학공부 거기에 장거리 속초 뛰고 내가 별수 없는 여자이지
시골 엄니 가 살던 빈 집에 가서 잠 깐 쉬고온다 햇더니 오빠 깜짝 놀라네요
이제 어쩔수 없는 나이를 실감 하고~.당분 간 쉴란 다
마리아야 열심 히 살아 으니 좀 천천 히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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