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삶이 지처을때나 무너지고 싶을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든든한 사람이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마음 마저 막막할때
우리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누군가 사랑에는
조건이 따르지만 우리의 바램은 지극히
작은것이게 하고
그리하여 더 주고 덜받음에 섭섭히 말며
문득 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회상 속에서도
우리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되자~~
어느날 불현듯 지처 쓰러질것만 같은
시간에~~
우리서로 마음 기댈수 있는 사람이되고
혼자 견디기엔 슬픔이 너무클땐
언제부르면 달려올 수 있는 사람이되어주며~~
저리도록 보고푼사람~~우리서로끝없이 기쁜사람이되자~~~좋은글 중에서~~
출처 : 가톨릭 사랑방
글쓴이 : 마리아순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가까이 그리고 멀리 해야 할 사람 (0) | 2012.02.08 |
---|---|
2012년 2월 8일 오전 01:59 (0) | 2012.02.08 |
[스크랩] 묵상기도란 하느님의 형상인 그리스도를 보는 것이다. (0) | 2012.01.28 |
[스크랩] ** 나는 백년 학생이라 행복하다 ** (0) | 2012.01.05 |
[스크랩] **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 ~~마리아님이 올리신글 입니다 ** (0) | 201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