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도 있고 명절세고 침체된 나를
일으켜 살아가야 하기에 동대문시장 을 나갔다
아직도 짝퉁업자들은 경찰과 맞서
소란하고 각 지방에서 올라온 지방 상인들 버스가 길가에 줄비하며
사람 살아가는 생존 경쟁의
그 야말로 바쁜 동대문시장 의 분주한 상인들을 보니 절로 힘이난다
벌써 봄 상품 으로 예쁘게 디피 해서 봄을 부르고 ~~♡♡
이쁜 가방을 주문 해서 택배작업 해도 되지만 물건을 보고 내 맘에 들어야 고객한테 질 좋은 상품으로 신뢰를 얻고 다시 이어지는인간관계 오래 이 일을 하면서 나 만의 경영 마인드 다
가방이 좋아서 낼 고객이 맘 들면 딸 것도 시킨다고 대방동 에서 온 처음보는 고객이라 신경 쓰고 달려나갔더니 주문한 가방 내 맘도 든다
이것저것 챙겨들고 분주히 다니던 고객들을 보니 나 또한 쳐졌던 기분 업 로드 시켜서 내일부터 다시 또 뛰어야 한다
침체된 나를 희망등불을 켜려고 여동생 한테 전화도 하고
시장 구경도가고 산다는것
다 그렇게 사는 거지
오늘은 겁나 바쁜 하루였다
마포 공덕동 시계 수리 가져다
광화문 시계 포 주고
오다가 남대문 내려서 이쁜 쥬얼리 몇개 사고 날아다닌 하루
저녁엔 동대문 시장까지~~
나의 일과가 끝난시간 12시다
오늘 마리아 수고했네~~♡
마리아
미종 예쁜아호 까지 달고
힘 내거라
이름값을 해 내야되는 나를 알기에
뭐든지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아가거라
승자
아름다운 승자 ~~승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ㆍ
침체된 나도 불러일으키고 기분도 업 로드 시켜서 내일부터 또 열심히 살아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