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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을 찾으려 동대문시장 을 나갔더니 역시 ???

희망선 2016. 2. 16. 01:20

 

 

 

주문도 있고 명절세고 침체된 나를

일으켜 살아가야 하기에 동대문시장 을 나갔다

 

아직도 짝퉁업자들은 경찰과 맞서

소란하고 각 지방에서 올라온 지방 상인들 버스가 길가에 줄비하며

사람 살아가는 생존 경쟁의

 

그 야말로 바쁜 동대문시장 의 분주한 상인들을 보니 절로 힘이난다

 

벌써 봄 상품 으로 예쁘게 디피 해서 봄을 부르고 ~~♡♡

 

이쁜 가방을 주문 해서 택배작업 해도 되지만 물건을 보고 내 맘에 들어야 고객한테 질 좋은 상품으로 신뢰를 얻고 다시 이어지는인간관계 오래 이 일을 하면서 나 만의 경영 마인드 다

 

가방이 좋아서 낼 고객이 맘 들면 딸 것도 시킨다고 대방동 에서 온 처음보는 고객이라 신경 쓰고 달려나갔더니 주문한 가방 내 맘도 든다

 

이것저것 챙겨들고 분주히 다니던 고객들을 보니 나 또한 쳐졌던 기분 업 로드 시켜서 내일부터 다시 또 뛰어야 한다

 

침체된 나를 희망등불을 켜려고 여동생 한테 전화도 하고

 

시장 구경도가고 산다는것

다 그렇게 사는 거지

 

오늘은 겁나 바쁜 하루였다

마포 공덕동 시계 수리 가져다

광화문 시계 포 주고

 

오다가 남대문 내려서 이쁜 쥬얼리 몇개 사고 날아다닌 하루

 

저녁엔 동대문 시장까지~~

 

나의 일과가 끝난시간 12시다

오늘 마리아 수고했네~~♡

마리아

미종 예쁜아호 까지 달고

힘 내거라

이름값을 해 내야되는 나를 알기에

뭐든지 최선을 다한 삶을 살아가거라

 

승자

아름다운 승자 ~~승자는 포기하지 않는다 ㆍ

침체된 나도 불러일으키고 기분도 업 로드 시켜서 내일부터 또 열심히 살아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