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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증후군

희망선 2016. 2. 13. 20:15

 

 

 

 

명절의 증후군이 나 에게도 온것같다

아들과 손주를 보고와서 더 힘이나고 해야 할 나 인데 ~~^^

 

영 일할 의욕이 없다 ㆍ

 

무엇때문에 이렇게 살아가야 하고

이런 내 자신이 싫어진다

 

날마다 부딪히는 고객들을

내 지금의 기분으로는 일을 할수없는 내가 되기에 물건을 싸들고 모처럼

나 를 수지에서ㅇ찾아온 친구 경숙이를 잡아놓고 휴가 를 보내는 마음으로 명절 세고 몇일 지금 사우나에 처박혀 있는 나

 

평소 우울 이 몰려오면 여행을 가서 나를 풀어내야 일을 하던 나 였는데 ~~♡♡

 

올해는 더욱 나이듬에 축 쳐진 내가되는 나를본다

길 을 나서는 것도 겁이나고

 

덕분에 늘 스마트 폰 출시로 카페 인터넷 뒤적인다 글 쓰느라

뒷전에 두었던 가을에 집으로 배달된 책 을 싸들고 온 지라

 

임계택 전남 대학 교수님

가을연필 이라는 수필집을 다 보는 중~~♡♡♡

 

내일은 동작동 성당 미사라도 가서

나를 추스려야 할 나를 본다

 

열정이 남다른 대신 또 나 조차 알수없는 나락으로 굴러가는 내가 되어

혼자 집에 있음 죽어버릴 것 같은

마리아가 되어있기에 ~~♡♡

 

나는 내가 잘 안다 ㆍ

일도 하면 남자같이 해내던 습관으로 하루 문밖을 나서며 굳은 각오를 하고 남 다르게 뛰어 매출을 끊어내던 내가 요샌 고객들도 주머니 돈 들이없으니 일 할맛이 안나고 그래서 몇일만 매출이 없음

 

난 정말 죽어버리고 십도록 의욕이 죽는 나를 알기에 사람들이라도 많이 있는 침체되면 사우나로 휴가를 간다

이게 나를 치료하는 길이거늘~~♡♡

 

정신도 쉬고 마음도 쉬면서 생각의 통을

키우거라 ~~♡♡♡

 

힘내세요

마리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