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에 다시 일영에서 하계야유회
지난 금요일 속초를 갔다가 바닷바람 만 쐬고
이튼 날 야유회 참석 하려고 와서인지
주희친구 소희 관절염 수술로 인해 늘 우리만
산행을 해서 미안했는데
아직 성치 않은 다리하고 마음 껏 웃고 떠들고 온 일영
계곡이 70명 나눔산우 들과 힐링 잘하고 온 하루였다
우린 변변 한 취미하나 없는 싱글이기 보다는 적당한
산행을 해서인지 모두모두 밝은모습
보기좋았던 하루였었네
어제까지 몸살같은 피로가 누적되 헤메이다
오늘은 기분이 좀 낳아졌기에 글도 사진도 추억을
담아 기록한다
사는게 별거더냐
줄겁게 살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