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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효도받은 생일 날

희망선 2015. 7. 12. 19:29

 

 

 

 

 

 

 

아들을 낳아보더니 올 해는 더 생일두 신경쓰고

아비에 빈 자리까지 해 주려는 고마운 아들이다

 

형제도 없고 처가 집 모 희장집 이라해도

나 어미의 정 따로 있다고

오늘은 응석을 피운다

 

여전히 혼자 키워서 내가 본 울 아들이 나이는 36이나

되었도 아들이 아들을 낞았다는 현실이 믿기지 않았는데

 

손주가 이쁘다고들 하더니 정말 그러했다

아들 고마워요

나 이제 건강 챙기며 잘 살아가는 게 너희들

도와주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