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채워지지 않는 갈망들 이다
이 인생길 에서 늘 허전하고 목이 마르고
외로워서 사랑에 허기가 져서 외롭다고 들 한다
그래서 영원한 진리를 찾고 사랑을 찾지만
그러나 지상의 사랑은 잠깐 갈증을 채워줄뿐
그 달콤 시원함이 너무 짧기에
사랑에 대한 충족은 짧고
사랑의 목마름은 길기에
우리는 더 큰 사랑을 찾아 헤메는게 인간 본연인것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사랑을 찾아간다면
그게 누구이고 어디일까??
사람이란 그래서 욕심을 자제하기 위함도
신앙안에 살아온 나 마리아는 기도의 회초리로
늘 나를 다구치고 다스리고 오랜세월 그리 살아냈다
오늘 같은 날
아무도 만나기 싫고 하루 종일 성당미사 보고는
집 안에 틀어박혀 정리 청소 책도 사다 놓고
책상 위에 널부러진 것 들
종일 나도 정리하고 집안도 정리정돈
욕망이 지어놓은 부질없는 모든것을 오전 미사
속 시원히 밀어내고 또 내일부터 한 주간
깨끗한 마음 으로 좋은 글도 지어내고 일도 결과를
만들어 내는 나로 일하리라
나는 있는 그대로 오늘에 나 자신한테 행복한
마음 부자로 살아 갈것이다
.
오늘을 살아가는 시간을 선물 받아서
오늘도 내일도 시간을 잘 활용해서 멋진 인생을
디쟈인 해야하는게 누구나 다른 인생이 나오기
마련이거늘
내 안에 가능성 이라는 것을 찾아
이쁜 꽃
피우는 나로 살게 되길 당부한다
모두 비우고 내리고 현실에 나로 만족하거라
오랫만에 휴식을 나 에게 주면서
평화 롭던 하루가 저물어간다
난 글을 쓰는 나 맞는것 같네
어울려 산에 가는것도 좋치만
가끔 혼자만에 나를 추스리는 휴식
생각의 통찰과 주변정리 또한
좋은 글 쓰기위한
필요한걸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