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심난해 내 마음을 쓰느라고
글을 써 대니 갑자기 독자들이 많아져서
오늘은 스토리 저장한 글을 꺼내
쓸까 합니다
글이란 ~~제목도 중요한 역활
글에 내용을 안봐도 알수 있듯이
글에 모자 역활을 할수있는 제목
지난 연말 에 있었던 일이지요??
대변도 소변도 나오질 않아 가게근처 산부인과를
찾았어요
주사 맞고 약 먹어도 낞질 않기에 방배동 나의 주치의사
아들같은 의사선생님
한테 들려더니
한 달전 대형사고 가방 잃어버려 속 않이
맥박을 집어보시더니 모 걱정거리 있으셨네요
화가 가슴까지 차 셔서 소변도 대변도
원활하지 몾합니다
오줌소태라서 근처 산부인과 주사 맍고 약 먹어도
안들어서 왔어요
그런데 대침으로 배에 꽉 10분정도 있으니
금방 화장실이 가고십은 신기한 현상이~~
속일수없는 몸이 나를 말해주어서 대충 선생님께
사고가 난 가방분실 사건을 이야기하곤
엉거주춤 걸음도 못 것겠던 배에 뒤 틀림도
거짓말 같이 낞아서 2시간 후
안되면 입원을 하라던 내가 대침을 배에 꾹
맍고
뚜벅뚜벅 걸어 나오는 의사 선생님 손길
아픈것도 혼자 고치고 살아내야 하는 서글픈
싱글에 삶이지만 우짜겠나요♥♥??
선생님 살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아들도 서울이지만 통화는 자주해도
한달에 한번이나 볼까말까
그래서 난 어디든 아프면 방배동
나의 주치의사 한테 달려간다
근데 요즘 심장이 어떤건지 얼굴이 자꾸 붓네
한번 또 가야 할라나보다
건강해서 뛰어야하니깐
이제 봄 을 맞이해야해서 오늘도 바쁜하루였기에
일을 만들어 돈을 벌어내는 나를 몰아세운다
어제 시계 단골고객 의사선생님 가게 있는것
가져가셔서 예쁜것 있음 가져와요
시계 메니아 이셔서 나 에게 시계 10개도 더 사셔서
특별하신 고객이셔서 마진 조금 붙히고 드리니
내 속을 아신다
왈 가게문 왜 안열고 무얼하러 다니시나요
??
일부러 먼데서 왔는데 문이 닫혔더라네요
아 ~~그렇군아
미안해서 혼 났다
이번에 이런
고객 님들께 수필집 동인지를 드려서
더 나를 인정하시고 집이 동대문인데도 가끔
오시는 고마운 고객님
날 도와 주어야 글 좋은글 써서
책 내야한다고 ??
모두들 다른시선으로 와 주어서 고맙기도 하지만
인간애를 주시는 고객님들의 위로
다시 힘 얻고
오늘 심플한 디쟈인 광화문 들려 시계 가져왔다
마리아 긴 겨울 마음고생 많이했고로
잘 살아나고 다시 해 낼것이다
역시 바쁘게 뛰어서 오늘은 봄 상품 구두
하나 하나 예쁜 여성소품
사람이 돈 이라더니 많은 돈 같은 고객을 불러 예쁜 상품으로
돈도 벌고 나도 인정받고 건강 챙기며 이제 오줌소태
몸 뒤틀리는 악순환 정신 바짝 차리시
게나 전 마리아 님
환한 봄 맍이 ~~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