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050 사랑터 가을 운동회

희망선 2014. 10. 26. 22:43

 

 

 

 

 

 

 

 

 

 

 

 

 

작년엔 감기로 아파 얼굴만 디밀고 운동몾했지만

올해는 운동하려고 운동화에 가벼운 복장을 하고

이 카페 운영진 이기에 아침 일찍 먼저 가보니

유림지기님 텐트를 치고 계셨고

난 풍선에 바람을 넣어 우리 나눔터를 알리는 일

 

청 백으로 나누어 줄다리기 부터

쌍쌍 행진도 백팀 승리

달리기도 백팀승리

 

동심으로 돌아간 줄거운하루

60명정도 작년보다 덜 왔지만 음식을 기부한 나눔터

만의 정 싱글이기에 서로를 먹이려 하는 맘

 

참 정스런 우정들이 고맙고 사랑합니다

나눔터 만의 존재에 빛과 사랑을

나눈 운동회여서 기분좋은 동심으로 돌아간

운동회 잘 치루었습니다

.모두 외로운 싱글들이기에 어떤 말이 필요 없이도 서로에 아픔을 알기에

 

나눔터 만의 사랑하는 우정들~~♡♡

줄거운 하루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