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바이오 대장님의 리딩으로
용문사 중원 계곡으로 40명 고기를 구워먹는다고
난 야채 담당을 해서 상추며 풋 고추 등
상추를 한 박스 사서 준비하고 울 동네 소희 를 데리고
오전 9시 용산역에 집합
어제 또 잘 놀다 왔답니다.
가벼운 산행 하고 우리모두 씽글들 이기에
말이 필요없는 아픔을 안은 친구들 이기에 격이 없고
인터넷 친구들이지만 일년동안 늘 함께 여행 다녀서
편한 벗 들입니다.
가슴에 흐르는 공감대가 같은
40~50 나눔터 카페 친구들
사진 몇 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