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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터 카페에서 용문에 중원계곡 물놀이 겸 등산

희망선 2014. 6. 30. 07:22

 

 

 

 

 

지난주에 이어 바이오 대장님의 리딩으로

 

용문사 중원 계곡으로 40명 고기를 구워먹는다고

 

난 야채 담당을 해서 상추며 풋 고추 등

 

상추를 한 박스 사서 준비하고 울 동네 소희 를 데리고

오전 9시 용산역에 집합

어제 또 잘 놀다 왔답니다.

가벼운 산행 하고 우리모두 씽글들 이기에

말이 필요없는 아픔을 안은 친구들 이기에 격이 없고

 

인터넷 친구들이지만 일년동안 늘 함께 여행 다녀서

 

편한 벗 들입니다.

가슴에 흐르는 공감대가 같은

40~50 나눔터 카페 친구들

사진 몇 장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