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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장미에게

희망선 2014. 6. 14. 01:55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나에게 말을 건네옵니다

 

우울이 오려할때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재촉하는 장미에게

 

나의 삶에 길에서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이쁜 꽃을 피워낼수 있다고

 

긴 겨울의 추위를 참고 장미를

피우기 위해 살아내서

 

이렇케 이쁜 장미를 피워내는 구나

 

어여쁜 장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