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주 놀라는 것은
아픈 곳이 많기 떄문 입니다~~
자주슬프고 외로운 것도
아픈 곳이 많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그아픔 을 치유하는 것은 또 다른 아픔 입니다~
슬픔이 슬픔을 씻어내고
외로움이 외로움을 이겨내며
상실이 상실을 밀어내고
흔들림이 흔들림을 막아줍니다
그러면서 조금씩 인 생을 알아지고
그러면서 세상과ㅇ악수하고
인생이 다시 느껴지고 알아지더이다
인 생이라는 것
살아 간다는 것
별게 아니 더이다~~
초겨울을 문턱에서
우리님들 ~~
모두 힘 내시고 따뜻한
겨울 나시기 바랍 니다~~
출처 : -여시골 문학회-
글쓴이 : 마리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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