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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의 새벽을 열어 주는 당신

희망선 2013. 1. 7. 08:51

나의 새벽을 열어 주는 당신
모두들 잠든 새벽에 
나의 뜨락으로 살며시 찾아 들어 
달콤한 입맞춤으로 
새벽을 열어 주는 당신
당신이 열어 주는 새벽으로 
하루 종일 당신과 동행하며
아름다운 우리 사랑으로 
행복한 하루를 보냅니다 
우리 두 사람 
사랑한 세월이 너무도 아름다워
오늘 하루도 더 없이 소중하게 여겨
값있는 시간을 보내고 
당신이 열어 주는 새벽으로
기쁨의 향기를 맡을 수 있으니
당신이 있어 행복한 오늘
내가 부를 수 있는 이름은 오직 당신 뿐입니다 
13.   01.   07.
정래 
   
출처 :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방
글쓴이 : 시인 김정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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