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 꽃도 예쁘게 피고
배 나무에 열매가 열려 한층
더위를 식혀 주는것 같아 찍어
여기 저장한다 ㆍ
해 마다 왜 이렇게 더운지
조금씩 또 움직여야 살아가는 데 엄두가 안나도다 ㆍ
누구보다 열정도 많았던 마리아가 아프고 나서는 겁도 나고
마음도 약해져서 ~~??
7학년을 한해한해 가깝게 오니
이제 노후 죽음을 준비해야
되는 마리아도 나이 앞에 어쩔수가 없도다,
과로하면 어지럽고 지병이 있는지라 언제 내 몸에 어떤 반응이 올지 몰라서 속초를 한번 가고십은데 겁이난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