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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가정의 달 이다ㆍ

희망선 2022. 5. 13. 06:00



어버이 날 이라고 꽃 바구니를 들고 찾아온
아들과 식사를 했다 ㆍ
같은 서울에 살지만 난 성가시게 하는 어미 안하려고
시댁도 멀찍이 떨어져 맘대로 행복하게
살아야 나도 행복하다 ㆍ

한해한해 나이가 드니 더욱 세상만사 귀챃아져 가는 나는 속일수가 없다 ㆍ

아들노릇 하느라고 수고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