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약날짜 갔더니 약이 없어 한달을
기다렸다 7~~15일 서초구청 으로 가서 화이자를
맞았다 ㆍ
백신접종 하는데도 왜 그렇게 확진자가 1000명을
매일 보도되는 뉴스에 걱정스럽던 나도 1차는
했으니 2차는 8~5일이다 ㆍ
고객들과 살아가야 하는 나도 불안 스럽기에
지난 1년동안 겨우겨우 밥만 먹고 살았다고 봐야
한다 ㆍ
늦게 공부하느라 노후 준비도 해야 하는데
몸도 마음도 바쁜 나 일진데 느닷없이 찾아온
뇌경색 이라는 병마를 안고 지난 1년간 어찌
살아 왔는지도 모른다 ㆍ
이렇게 라도 건강이 회복되어서 다행 스럽기에
운동 일요일은 박 세게 하지만 오늘은 백신을 맞아서 조금만 하고 집 에서 휴식하자 ㆍ
어제 멋 모르고 일 나갔다가 오한이 와서 약 사먹고 저녁에도 약 투약하고 보냈으니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한다ㆍ
어려서 부터 잔병치레 많이하고 몸이 건강체질이
아니라서 걸핏하면 감기를 달고살고
내 건강위해 약도 필요없고 걷기를 1년하고 보니
운동밖엔 보약이 없다는걸 체험했던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