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이 많이 피었을 것 같아 휘청거리는 다리 간신히 입구에서
꽃 구경 하고 찍고
라일락도 피어서 바람에 하늘하늘
자기들을 봐 달라고 손짖하네요??
햇살이 따가운 봄볕도 쬐고
간단한 산책 하고 돌아오니 무겁던 머리가 맑아진 느낌
낭만을 즐기고 감성도 유난하던 내가 답답한 서울에
같혀 병이 겹친것 같습니다 ㆍ
마음평화 가 건강에 주는 행복을 나는 압니다 ㆍ
어제가 주님 부활 대 축일인데
코로나 때문에 성당 미사도 멈추고
기도라도 하려고 집을 나섰는데 성당까지는 꽤 먼 길이라
다시 방향을 돌아 집앞 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