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비상사태 인지라 거리엔 모두 마스크를
쓰고 우울한 정월 대 보름 을 깨는 오늘이다 ㆍ
어제 찰밥과 나물을 만들어 사우나로
가서 동네 친구들 과 잘 보내고
오늘은 휴식한다 ㆍ
정월 보름 날 ~~★★
어릴적 지불깡통 불 놀이 등등
주마등처럼 생각나고 산소에 뭍히신 엄니가 나도 오늘은 생각나는 보름 이제 움직일 수 없는
할메 번지 수로 찾아와 산행공지
한번 참석도 몬 가고 ~~??
몇 만명이 죽어 나가는 중국엔 더 난리가 나서
서울에도 곳곳에 비상 대책반이 세워져
아직 우리나라는 숨진 사람은 없나본데
어서 이 재앙이 잘 비켜나가길 ~~♥
새해 벽두부터 들이닥친 재앙 앞에 친지 그리고 이웃들도 잘 비켜나가길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ㆍ
겨우내 춥지도 않더니만 갑자기 추위가
와서 꽁꽁 언 추위속 요즘 ~~~^^
눈 한번도 몾 밟고 겨울이 가는가 싶은데
입춘도 지났고 봄이 오는 길목인것 같습니다 ㆍ
모두모두 건강 잘 지켜 나가세요 ~/♥♥
귀찮아도 주일만 이라도 동네 산으로 운동을 하고 먹는 것 역시 스스로 잘 챙겨 먹어서인지 올 겨울은 아직 감기 안 아팠는데 ~~^^
초기감기가 요즘 올라치면 미리 지어온 초기감기 약 먹어서 더 아프지 않게 나를 달래주고
아직은 몸 으로 뛰어야 하는 나 인지라
각별히 건강관리 ~~**
건강조심 하시길 기도합니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