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휴일 오늘은 위령성월 일찍 가버린
남편 또한 아버님 어머님 께
위령미사 를 드리고 십어서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우산을 쓰고 앞만보고 성당을 향해 걷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내 발 밑으로 진격??
맙소사 ~~♥
자동차 바퀴밑에 내 발이 ??
한 순간 일어난 일이라서 놀라 털썩 주저앉았더니 ~~운전수가 뛰어나와 다친데 없냐고 ???
비가 오는데 주저앉아 바지가 다 젖었는데
우찌할고?
교통사고 안 난걸 다행으로 여기며~~♥♥
중년에 남자 아저씨 전화번호를 주시며
아프시면 연락 하라고 ??
+++++++++++++++++++
한참을 서서 진정한후 미사를 보로 성당으로♥♥
그런데 미사도중 놀라서 인지 식은 땀이 흐르고 해서 성체만 모시고는 밖으로 나와
비가와도 우면산을 걸으려 했던 걸 포기하고
집 으로 와서 안정을 취했다 ㆍ
사고가 이렇게 한 순간 나는것 같은걸
실감했던 밤새 안녕하세요?
를 겪었던 오늘이다 ㆍ
해 마다 가을과 겨울이 교차되는 11월이 오면
우울에 잡혀 헤메이던 나 였는데 ~~^^
작년부터는 잘 극복하고 겨울을 맞는
올해도 우울에 잡히지 말고 당 차게 살아내거라 ~~♥♥
함께 살지 않아도 이쁜손주 건강히 한참 이쁜짓 하는 거 작은 행복에 만족하고
집안에 제일 어른 시 어머니 아들에 어미이요
할미에 본분
모두 감사의 기도를 드린 오늘이다 ㆍ
해 마다 예쁜 머풀러 좋은 아이템 골라 사다 집에 쌓아놓으면 푸근한 마음~~♥
오랜 유통 달인 이라서 재고없이 그럭저럭
직장생활 하는것 보다는 자유스러운 현재
나의 일에 최선을 다 해서 늘 먼 지방에서도
찾아주어 나를 살게 해 주시는
고객님 들께 고운우정 감사를 드리는
마리아 잇속보다 뱃속을 주어서 돌아오는
의리에 정~~★★
어떤 분은 이익금 양심 적으로 얼마 마진 안 붙히고 드려도 자꾸 깍아대는 양체족 아저씨가
있다 ㆍ
그런고객 팔고십지 않음이요 ??
나는 긴 세월 물건대비 상품과 걸 맞는 내
양심을 파는 마리아 이거늘 몰라주고
깍아대는 남자 아저씨 ???
날씨가 추워져서 이제 카톡영업 많이 해야
겨울을 살아 날 터인데 ~~^^
그러나 안달하지 않는다 ㆍ
툭툭 주문오는 것 알뜰히 관리 하면서
살아지게 되었으니까??,,
아무리 힘 들었어도 나는 주변사람 부담주는 영업안하며 이제것 잘 살아온
삶 이었으니까 ~~???
어제 놀란 후유증으로 오늘은 날씨도 춥고
휴식한다 ㆍ
아무데도 안 다친것 천마다행 으로 생각하며
아들에 안전운전을 그래서 기도하는 어미 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