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병원마다 잘 하는게 있는데
내가 1년전 동 사무소 추천으로 간 병원이라
청담동 제일병원 오래 다녔는데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 주민센타 어느날
작년에 호출이 와서 가 보니 혼자 계시고 병원비 치료비 지원 받게 해준다 해서
동 사무소 직원과 함께 내원했던 병원
남부 터미널 쪽 서초 세바른 병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한번 내원해 보세요
주치의 박 성준 선생님!!
한달전 어깨가 많이 아파서 엑스레이 찍어 결과
목 디스크 초기라면서 사진으로 설명
그리고 통증주사 두번 맞았더니 목은 완전히 낞았다
그냥 무턱대고 어깨가 아프다고 경락만 받아서 아픈걸 1년은 끌고 다닌모양이다.
주치의사가 필요한걸 체험했던 목 디스크
치료 후 아프면 재 빨리 병원가서 이렇게 치료해야 고생 안하고 빨리 낳는다 ㆍ
혼자 아픈것도 수습하며 살았던게 몸에 베여
병원 가기싫어 하는데
참고 견디다 몾견디면 병원을 찾아가는 나
.통증주사 한번 맞는데 7~8만원 되는것
혜택도 받았고 또 언젠가 무의도 다녀와
다리를 삐긋해 그때도 병원비 15만원은 나왔을 텐데 모두 지원을 받았다 ㆍ
성실하게 진실로 살다보면 마을 사람들도
모두 다 도와주려 동 사무소 민원이 들어왔다
오라해서 부끄러워 안 갔던게 사실인데
이젠 내가 서초 세바른 병원 홍보도 해 주고
목 디스크라 해 겁 잔뜩 먹었더니 치료후
어깨는 다 낳아서 다행이다 ㆍ
아들도 멀리살고 어지간히 아파서는 난 혼자 수습하고 살아내서 아이들 성가시게 하고십지
아니하다 ㆍ
울 친정엄마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서울 아들들 늘 호출해서 시골의 먼길을 주말마다
아들들 호출 받고 한 마디 거부하는 아들없이 돌아가며 어머니를 보살펴 준 내 형제들
힘 닿는데까지 노후 쓸돈 벌어놓고
어지간히 아프면 내가 수습해서 자 ~알
살아내려 노력한다 ㆍ
그러해서 일요일 이라도 우면산 트레킹
산행 을 하려는 이유이다 ㆍ
약만 의지 아니하고 운동도 필요해서
나 스스로 건강관리 잘 해서 아프지 말고
잘 살아가게 되길 바라노니 ~~???
작은 행복에 스스로 위로를 해 보는
오늘 ~~♥
스스로 내 자신을 위로하며 또한
희망도 자신이 불러짜고 긴 싱글맘
살아 내 면서 수전산전 공중전을 거치면서
파노라마 같은 인생 경험에서 얻은
마리아 이기도하다 ㆍ
지금도 카페 몇군데 가입해 글을 쓰니 콜 종종
오지만 하나같이 남친 어려워서 포기한지
오래이다 ㆍ
얼마전 페이스 창 에서 메신저로 대화를
해서 알게된 대학교수 ??
53년생
한참 대화를 하다 정체를 알고십어 폰 번호를 가르쳐주고 전화를 하라해서 통화도 했던 결과
유부남 이시고 폐친이 내가 많으니 불안해 한다 ㆍ
폐친일 뿐입니다 ㆍ
그리고 유부남 아니되옵니다
하고 폐친도 전화도 단칼에 잘라버리곤 머리 아프다 살던대로 싱글에 자유 누리며 남친 만들지 마라
좀 가깝게 대화라도 나누려면 주변부터 관리하려든다 ㆍ
나와 짝지친구 우리는 남자들과 어디가서 술 한잔도 안하는 모범생 싱글맘 들이다
또한 그렇게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엄마들이다
외롭다고 투정할 시간 몾다한 늦깍기 공부 하느라 경황도 없었고 잘 살아온 인생길이다
내 앞 가름 어느정도 할줄 아는 어미이고
세상풍파 모진 강풍앞에 유유히 헤쳐오며
그간 몾다한 지식에 한도 풀어내서 어느누가
닥쳐와도 맞서 대항할 수 있는 모자라는 지식의 무기가 내 안에 있기에 최악의 불황이니 만큼
되도록 지출 줄이고 살아가려 근검절약 ~~??
큰 속 썩을일 없이 맘 평화 이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 ~~♥♥♥
부질없는 욕심 버려야 마음 평화가 온다 ㆍ
그간 열심히 살아온 덕에 불경기 지만
나를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 하며
날 마다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또 다른
새 희망 걸며 하루를 시작하는 우먼에 일상이다
한해한해 나이가 들어 갈수록 행동도 더 조심
스럽고 누구한테도 좋은 마리아로
살게되길 바라노니 ~~(♥
모든 이에게 희망을 주는 마리아
화이팅 이다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