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님 초청으로 강원도 고성
라벤다 꽃 축제 ~~★★
속초가 바로 옆인지라 참석댓글 달아 놓고도
일박이라 낮선 사람들과 잠 자는건
많이 망설이고 갔는데
카플 신청비도 돈을 내고도 개인출발
강원도는 지리도 잘 알기에 혼자출발 했으나
갈때는 몰랐는데 숙소에서 잠을 자는데
허리 통증이 와서 아무 경황이 없도다
밖에는 저녁이 되니 비가 내린다 ㆍ
나이가 내가 제일 많은듯 ~~??
잠자는 여행은 이제 참석하지 마라
이것저것 쌓이는 스트레스
이튼 날 아프기도 하고 그냥 서울로 오고십은 걸 간신히 따라 갔는데 꽃을 보고 또 확 트인
바다에 쌓인 스트레스 다 풀고 가자
스스로 나를 위로하며 ~~★★
간 김 몇일 여기저기 둘러보고 오려했는데
아파서 경황이 없었다
이제 건강도 따라주지 아니해서 장 거리 여행도
신중히 결정해라
근육이 마비가 되어서 허리 통증 완화제 주사 맞고
오늘 쉰다
내일은 이것저것 바쁜데 오늘 다 낳아야 하는데
약속이 두건이나 잡혔는데 ~~???
이제는 이제는 푸른시절 젊은 날은갔다 ㆍ
몸도 마음도 ~~★
좋은걸 보아도 별로 좋지 아니하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