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예배후
비가 오락가락 흐린 날씨인데
예전에 알고 지내던 갑장친구 미지님 안산호수 공원 공지 ♥♥
오랫만에 나갔어도 글을 쓰느라 운영진을 몇군데
한 덕에 모두 아는 얼굴들
간만에 윳 놀이를 하였는데 남자 여자 편을갈라
하는데 계속 여자들이 지기만 한다
.벙주 미지 님 천진스런 장난끼에 모두들
많이 웃고 오랫만에 잡아본 윳은 모도 윳도 한번도
몾나고 ♥♥
난 잔잔한 호수에 운치가 너무좋은 배경을
담는다고 혼이 나가 버렸었다 ㆍ
약초산행 후 무릅이 시원챃아 몸을 사리다 나간
오늘 나들이 간만에 많이 웃고
줄거운 하루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 사진에 담는다고
혼이 나가버린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