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숨통이 막혀온다ㆍ
일찍 들어와 휴식을 취했기에
오늘은 많은 책 속에
평생갈 내 사람을 남겨라 ~~???
다시 읽어본다 ㆍ
아무때나 전화를 걸어도 좋은 사람을 가졌는가 ??
부르면 당장 달려와 줄 사람을 가졌는가?
피를 나누지 않았어도 가족같은 사람
그 사람을 가졌는가 ??
나는 이 세가지 질문에 자신있게 답할수
있다 ㆍ
그러기에 그 나마 외롭고 힘든 고통의 터널을 인간관계 잘 의지 하며 살아온 날들이다
아나로그 디지털 문명이 발달되서
카톡이 언제나 필요한 위치에서 부를수 있고
10명의 많은 친구보다
살아보니 이렇게 아무때나 부르면
뛰어 나올수 있는 친구 셋만 있어도
인생 성공한 인생이다 ㆍ
이번에 어무이 초상을 치루고 많이 느꼈던 것
진정한 친구는 초상집 문상 몾 오고 부의금
안 주었어도 평소 나랑 소통이 되었고
날 위해 노심초사 걱정 많이 해준
우정
등뒤에 이런 우정이 있었기에 필요없는
단톡방
나는 글을 쓰고 시간을 한 시간도 허비할 수없는 삶을 사는지라 ~~^^
든든한 우정들이 객지 벗 이라도
혼자 있다고 늘 김치를 담아 나를 챙기고
살다가 속이 답답한 내 마음을 털어주어도
새 나갈일 없는 속 사람이 큰 두 우정나무
대신 사랑우정도 공짜가 없다
받으면 꼭 갚아야 한다는 사상
늘 내 사랑만 긴 세월 주다가 어느날 부터는
나도 지쳐서 두손을 들었던 일
남은인생 자신을 잘 돌아보며
지금 곁에 있는 참다운 우정들과
잘 살아가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