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입춘대길 건양 대길이라 ~~♡♡

희망선 2018. 2. 4. 19:04

 

 

 

 

 

 

 

 

 

벌써 또 입춘이다 ㆍ

봄의 따스한 기운이 감도니

크게 길하고 경사 스러운 일이

새 봄엔 많이 생기기를 기윈하는

입춘대길 건양 다경이라 ~~^^

 

올 겨울은 눈 도많이 안오고 춥기만 겁나 추웠다

벼르던 수필집을 세상에 나를 쓴 책을

태동시키고

 

힘 들게 살아 오며서 오늘에 내가 있기 까지의 세월 속

삶은

입춘대길 ~~^^

한문을 잘 쓰시고 유식 하셨던 친정

할아버지 생각이 난다

 

잘 쓴 입춘대길 건양. 대길이라~~♡♡

 

대문에 써서 부치고 안방 들어가는 입구에 써서

부치고 근엄하셨던 할아버지 로부터 우리는 어려서

부터 지식이 풍부하셨던 조부님 한테

지식의 힘을 물려받았다고 해야할까 ??

 

오빠를 초등학교도 안 들어가서

 

사랑방에 앉혀 놓고 닥달하시던 할아버지

 

살아 계섰더라면 얼마나 좋아 하실까 ??

한 집안에 작가가 둘씩이나 탄생은

가문에 영광이요!!

 

모두들 형제가 8남매 되어도

수완이 좋으셨던 울 아버지 .

 

그래도 넉넉치 몾한 농촌생활

동생들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서울로 올라와

막 노동 알바를 해서 대학을 두군데나 다니고

 

수제답게 책 이라도 써서 명예를떨치고

나는 벼르고 별려 아무도 나 아니면 살아낼 수 없는

삶을 이끌고 늦깍기 공부

초보자도 읽기쉽게 나의삶을

써 냈다

그래서 오늘에 나를 만들어 냈기에

이렇게 당당한 삶을 꾸려간다

 

아는게 힘 이다 ㆍ

 

올해는 건강을 기도하고십다 ㆍ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이 아들도

성공하고 속 사람 큰 며늘도 잘 들어와

이쁜 꼬맹이 손주를 선물했다 ㆍ

 

이것이 곳 행복이요

나의 삶을 말해준다

 

건강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