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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에서의 휴일

희망선 2017. 7. 30. 18:53

 

 

 

 

 

 

 

답답한 일상을 뒤로 하고 다시 청평을 갔다 ㆍ

 

어디로 나를 데려 갈까?

하는데 ~~♡♡

 

청평 ~~미사도 드릴겸

먼저간 언니들의 콜에 따르기로

 

해 마다 여름철이 되면 서울근교

찾아가는 곳

장마에 물이 많이 차서 다리목 까지

차는 시냇물에 먼저 텐트를 친

같이 간 언니들 옆에 대 충 준비해간

고기를 굽고 죽석 고기 파티가 이루어졌다 ㆍ

 

오후엔 물속에 들어가려고 바지 신발 다

챙기긴 했는데 잠수는 타지 않았음이요??

바지반쯤 걷어부치고 물속에 왔다리 갔다리 ㅎ

 

해 마다 곁에 양말을 파는 오빠는

8월 한달내내 여기서 계시면서

우리 상인들을 부른다 ㆍ

 

작년에 왔던 아저씨가 투망을 던져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 맛나게

끊여 먹고

근교 서울을 빠져나가

 

자연이 주는 푸른 녹색의 향기와

함께 한 주간 힘 들던 나를

잘 휠링하고 온 휴일이다 ㆍ

 

혼자 오래오래 살아온 여자 그리고

남자는 달란트가 강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것도 겁나서

 

쉽게 여기 데리고 오는 것도

신중 하라 ~♡♡

사방에 나는 콜도 많고 모임도

모두 줄이고 이런 별 영향가 없는

사람 들과 관계 하고 십지 않음인지라

 

남. 다른 이렇게 글을 짜 내야

하는 나 여서 인간관계 잘 맺어가라

 

유명한 석란정 운영자 시절 부터 카페

떠 다니는 사람들 별로 좋은 사람

힘 들었던 걸 아는지라

 

사람이 겁이난다는 사실

조금 가깝워지면 자기 틀에 상대를

묶어 제압하려 드는 좀 달갑게 해 주면 그래서 겁이 났던 사실

 

시간개념 철저한 내가 필요없는 시간낭비

조용히 잘 살고십은데

위로 받기 보다 위로 해 주어야 하고

상대는 나 한테 기대려들더라

 

할일이 늘 분주한 내가

오늘 야외 나가서 문 대통령 책 10장

남은것 지하철 긴 시간 전동차 안에서

마무리 다 한 이렇게 정서가 필요 한

내가 혼자서 여행을 잘. 다녔던 것도

 

곁에 누가 있으면 이야기 해야 하고

책~을 몾본다

방해가 되었기에

이번주 주문 온것 대충 마무리 하고

서울은 8윌 한달 아마

휴가 철 서울이 텅 비었을 것이고

 

속초 행 뛸 것이다

여행 삼아

소식도 궁금하고 친구들도

보고십고 ~~♡♡

 

늘 혼자 지혜롭게 돌파구를 찾아

살아가는 나 인지라

서툰 인연 손 잡지 말고 걸어온

길 위에 뿌린 씨앗 잘 거두어

지금 처럼 잘 살아가소

냉철한 나는 경험이

나를 만들어 주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