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일상을 뒤로 하고 다시 청평을 갔다 ㆍ
어디로 나를 데려 갈까?
하는데 ~~♡♡
청평 ~~미사도 드릴겸
먼저간 언니들의 콜에 따르기로
해 마다 여름철이 되면 서울근교
찾아가는 곳
장마에 물이 많이 차서 다리목 까지
차는 시냇물에 먼저 텐트를 친
같이 간 언니들 옆에 대 충 준비해간
고기를 굽고 죽석 고기 파티가 이루어졌다 ㆍ
오후엔 물속에 들어가려고 바지 신발 다
챙기긴 했는데 잠수는 타지 않았음이요??
바지반쯤 걷어부치고 물속에 왔다리 갔다리 ㅎ
해 마다 곁에 양말을 파는 오빠는
8월 한달내내 여기서 계시면서
우리 상인들을 부른다 ㆍ
작년에 왔던 아저씨가 투망을 던져
물고기를 잡아 매운탕 맛나게
끊여 먹고
근교 서울을 빠져나가
자연이 주는 푸른 녹색의 향기와
함께 한 주간 힘 들던 나를
잘 휠링하고 온 휴일이다 ㆍ
혼자 오래오래 살아온 여자 그리고
남자는 달란트가 강해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것도 겁나서
쉽게 여기 데리고 오는 것도
신중 하라 ~♡♡
사방에 나는 콜도 많고 모임도
모두 줄이고 이런 별 영향가 없는
사람 들과 관계 하고 십지 않음인지라
남. 다른 이렇게 글을 짜 내야
하는 나 여서 인간관계 잘 맺어가라
유명한 석란정 운영자 시절 부터 카페
떠 다니는 사람들 별로 좋은 사람
힘 들었던 걸 아는지라
사람이 겁이난다는 사실
조금 가깝워지면 자기 틀에 상대를
묶어 제압하려 드는 좀 달갑게 해 주면 그래서 겁이 났던 사실
시간개념 철저한 내가 필요없는 시간낭비
조용히 잘 살고십은데
위로 받기 보다 위로 해 주어야 하고
상대는 나 한테 기대려들더라
할일이 늘 분주한 내가
오늘 야외 나가서 문 대통령 책 10장
남은것 지하철 긴 시간 전동차 안에서
마무리 다 한 이렇게 정서가 필요 한
내가 혼자서 여행을 잘. 다녔던 것도
곁에 누가 있으면 이야기 해야 하고
책~을 몾본다
방해가 되었기에
이번주 주문 온것 대충 마무리 하고
서울은 8윌 한달 아마
휴가 철 서울이 텅 비었을 것이고
속초 행 뛸 것이다
여행 삼아
소식도 궁금하고 친구들도
보고십고 ~~♡♡
늘 혼자 지혜롭게 돌파구를 찾아
살아가는 나 인지라
서툰 인연 손 잡지 말고 걸어온
길 위에 뿌린 씨앗 잘 거두어
지금 처럼 잘 살아가소
냉철한 나는 경험이
나를 만들어 주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