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마음 부자가 되라
날씨가 좀 풀린듯 해서 갑갑 하기도 하고 방배동외출
지금 은새벽 인데
오늘이 입춘이다 ㆍ
남 들이 잠든시간 늘 이렇게 생각을 떠 올리며 글을 써 버릇해서 늦은 밤 글 을 쓴다 ㆍ
퇴근길 마추어 애인같은 친구 주희 마중하러 간 셈이지만ㅎ
우리는 싱글이기에 서로 어떤 말이 필요하지 않아도
서로에 아픈것이 무엇인지
기쁨이 무엇인지 잘 통하고 배려하며
늘 언니같고 앤 같은 친구가 곁에 있어 난 너무 마음부자로
살게 하는 친구이기에
함께 저녁 먹을 계산으로 ^^♡♡
어제오늘 시계 가방 매출을 좀 냈기에 마음도 한가가 생겨서
방배동 왕 고객 천사네 포차에서 기껏해야 굴 떡국 이지만
우리들 왔다고 좋아라 김치부치게 써비스 받고 난 또 내것만 늘 필요치 않아도 사 주는 천사에게 입지도 서고로
불편한거 없애려고 스스로 마음부자 살려고
인간살림 하느라 오늘은 기분좋은 저녁 맛나게 친구도 나도
행복한 오늘이다
형제 아들 이상으로 서로 를 잘 챙기고 우린 속이 깊은 것도
같고 말수가 없는 것도 닮아서
좋은 친구이다 ㆍ
겨우내내 힘든 불경기 겁나 힘들지만 늘 저녁이면 하루를 보고 하고 위로하곤 위안을 얻는그 야말로 애인같은 친구이다
작은 행복에 만족하며
서로 건강 하기를 걱정하며
구정연휴 함께 지난번 갔던 산행 안양 미지친구랑 어디 또 놀러갈것이다 ㆍ
그래서 난 잔 걱정 줄이고
되도록 하루하루 열심히 일도 하고 긍정으로 모두털어버리고 잘 살아갈 것이리라 ㆍ
어제오늘 매출주어 나를 살게 하시는 든든 한 주님사랑 안에
착한 사람으로 살 것이기에
든든한 애인같은 벗이 있어서
행복하다 생각하면서 ~~♡♡♡
어제는 힘 들었지만 희망 내일이 이렇게 희망귀한 사랑을 주셨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