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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도 벌써 한달이 갔다
희망선
2016. 1. 30. 23:13
한 해를 보내고 시끌벅적 제야의 종소리를 들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휭 하니 가버리고
다시 2월을 맞이한다 ㆍ
침 체된 불경기 탓에 12월 ㅣ월 두달동안 한달 매출만도 몬 하니
모두 접어버리고 십어지네
여기저기 일 자리 말해 놓았는데
2월은 몸 으로 뛰어야 할라나보다
산다는 것
주춤 주춤 서성이며 12월 1월
훌쩍 가버리고 나니 안되겠다 십어서 학원에도 말해놓고 판매알바도
여기저기 말해 놓았다
이러다간 나 쪽박 차겠네
몇일전 학원 알바 일주일에 3번 출강 하는데 100만원 안준다기에
그냥 말어라 했거늘
긴긴 세월 내 사업만 했던 나 인지라 묶이고 긍거 하기 싫었지만
나이 앞에 한계를 느끼면서 돌아온 나 였지만 이제 어떡하노 ??
잘 나가는 아들 놈 한테 나 생활비 주어라 할수 없는 현실이고
그러나 다시 힘 내거라
어린 아들도 없고 키워낸 어미 아니던가 ~??
길이 열리것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