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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리운 오늘
희망선
2015. 4. 12. 13:10
허리가 아파서 모든 일정 포기하고
오늘은 나 만에 휴식을 취하고십어서
잠깐 집 근처 성당 미사 마치고
휴식을 취할란다
넓고 푸른 바다가 보고십은데
달려나가 내 마음 안에 여기 표현할수 없는
크고작은 고충들을 넓은 바다 애인 님 에게
퍼 주고 오고십은데 ~~
몸도 휴식 해 주어야 하는 날 본다
먹는것도 편식쟁이 남편에 보호가 있어야하는
지극히 평범한 여인 마리아가 갑자기 불어닥친 고통
살아낸 곡예사 같은 삶의 뒤안 길에
노동은 안했지만 숨 가쁘게 달려온 세월의
흔적 앞에 나 를 확인하지만 어제 그제 한 의원
침 맞고 몇일 걍 아무 생각없이 눈 감고 쉬어주고십다
인터넷 카페 심심해서 가끔 글 올리고 하다보니
시윈챃은 파리들만 달려들어 나를 흔들고
마음만심난하다
그렇치만 이게 살아가는 인간 사 아니겠는가?.
마리아야
건강 빨리 완치하고 날으는 원더우먼
슈퍼우먼
그래서 그래서 엥간한 남자 성 안차고 이제 나를
잘 컨트롤 할줄 아는 나 이기에
잘 살아낼 것이리라
아무걱정 없는 나 아니던가???
지금에 나로 행복하다
건강 빨리 서둘러 허리 고치고 다음주 계룡산이다
오늘은 블르그 글 수정보완 이 일이나 해야겠다
어느덧 내 나이가 6학년을 치닫으며
역시 건강도 나이를 실감하네
작년만 해도 폰을 꺼놀 지경으로 인간살림 잘 하고 살아왔는데
올해 처럼 살면서 우왕좌왕 한적 없는
잘 도 꾸려온 살림인데
잘 헤처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