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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희망선 2014. 12. 31. 18:35

 

 

많은 설레임과 꿈을 안고 시작했던

한 해가 저물어가는군요

 

오랜 싱글에 외로움을 달래기위해 열심히 한주동안

 

일을 하고 주말이면 산으로 들로 여행도 산도 많이 다녔기에

 

물컹이 마리아가 감기를 면할수 있었고 옆 지기가 없어줌에

 

외롭고 힘든 순간을 늘 여행가서 글을 쓰고 기분이 꿀꿀 함

 

가게 문을 닫고 내 컨디션을 조절하고 돌아와

 

고객들을 마주하는 나 만의 경영마인드가

 

지금 오늘에 나를 문단에 서게하고 대작을 지어내는

 

내가 되었고 우수작가상

신 지식인상 상복이 터지는 대운을 타는

나도 되었으며 지금 하는 사업과 연결하여 나의 입지가

서서 내년에는 돈도 벌어서 책 수필집도 만들어내고

싶은 꿈 실천해야 하는고로

 

한해 한해 나이가 들어 용기가 줄어드는 나를

보지만

 

마리아 힘내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