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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희망애인 그대는 누구세요 ♥

희망선 2014. 7. 15. 19:59

 

 

 

서울의 탁탁함이 싫어서

나를 데리고 바다를 보러 떠났다

 

주일마다 나눔터 회원 들과 산행하지만

난 글을 쓰고 그런 나 인지라

혼자만에 사색이 필요한 사람이다.

 

오늘은 내 마음속 그대를 만나고 십어

당신 곁에 가고 십어 달려왔습니다.

 

 

내 곁에 달려오다 사랑을 맘추고 서 있는 당신에 환영

 

나의 사랑 그대는 뉘시길래~~?

 

그대는 뉘시길래

이리 나를 찾아 오는길이 힘드나여

 

나는 오늘도 내 맘 한쪽을 비워두고

 

당신을 기다립니다.

외롭고 힘들지만 아무나

내 마음의 빈 집에 들어셀수는 없답니다

 

내 마음의 빈 집에 주인

 

그대는 누구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