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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나눔터 친구들과 바이오대장님 리딩

희망선 2014. 6. 22. 23:13

 

 

 

관악산을 중간도 못가는 내가

오늘 주희 친구를 불러 산행

나눔터 가족들과 바위로 깍아지른 경사를 따라가다

다리가 쥐가나서 혼자 쩔쩔매고 수선떨기 그래서

 

겨우 따라갔지만 내 몸이 안따라주네

내일은 한약방에 침 맞으러 갈란다.

 

요즘 마트의 이동으로 매장 신경쓰느라 밖으로

 

큰 영업을 뛰느라 신경이 곤두섰지만

고객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느끼며

 

내일은 침 맞고 아들과 식사 약속

 

귀빠진 날이다.

 

날마다 주어진 하루를 슬기롭게 대처해서 매출을 내야하는 현실을 직시하며 잘 끌고 가거라

 

지금 내가 걷고있는 오늘을 잘 타개하며

 

토요일 멀리서 몇년만에 지방에서 찾아준

고객에게 감사의 인사였고 이것이 나만의

브랜드여서 새삼 또 나를 깨워주던 고객님

쥬얼리 요즘 터키석 목걸리 ~~♥

돈을 받고 팔았아도 상품과 디쟈인에

만족하는걸 볼때

내 직업에 대한 긍지를 느끼게 한

오늘이다

 

난 남다른 경영 마인드에 또 이렇케

자신만에 세르파도 일을 하면서 고객에게

인정받기를 원하는 남 다른 나 여서

 

지금의 내 일을 자신만만하게 끌고간다

이제 매장만 지키고 앉았있어도 고객이

찾아온다

그러니 체력을 보강하라

정말 3년만 더 이리 일하고 서울을

떠나 한적한 곳에 ~나를 쉬고십다.

일 하려면 운동 열심히 해아하는 날 보네

 

헬쓰를 다시 시작해야할까?

산에 는 다녀서 근육량이 많이 늘었는데

기본기를 다져야 할라나 보다.

 

머리 많이 쓰고 먹는거 부실하고 어제 빙벽을

타는데 다리가 긴장~~

 

마리아 체력을 보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