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차산 벗꽃

희망선 2014. 6. 1. 15:05

 

 

 

 

 

유저 대장님의 인솔로 아차산 산행

 

25명은 왔나십었는데 벗 꽃이 만발한 ~~

 

산행을 하고 내려오다 그림을 그린 것 같은

 

한폭의 장면

 

나이어린 딸기가 사진에 좀 일가견이 있는지라

 

언니 ~~여기 저기 넣어서 배경 잡아라~♥

 

역시 ××하나 주었습니다.

 

쓸데 없는 공상이 몰려오는 나를 어제 오늘

정신을 쉬개 하려고 사우나 왔어요

 

날마다 3시에 집에 들어가 사랑에 아파

고민하고 수면부족 우울속에 깔아진

내 목소리 놀라 달려온 아들

♥♥♥

어머니 병 나세요?

좀 쉬면서 일하세요

이런 완벽한 내가 부담이 될수도 있을것 같은 예감아래

 

걍 마음 내리고 오늘까지 친정같은

방배 사우나 에 가서 친구들과

오늘은 우면산 산책좀 하고 나를 쉬게 했답니다

이럴땐 혼자 있음 더 아프고

 

함게 어울려 있어야

생각을 시간을 주지말고로

 

오다가 성당에 들려 기도도 하며

나를 다름질도 하고 휴일 잘 보낸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