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속초 동명항 동해바다

희망선 2014. 5. 5. 01:27

 

 

 

 

내 모든 시름을 바다에 던져주면

언제나 변함없이 날 따스히 안아주고

 

내 마음에 평정을 찾아주던 넉넉 한 바다 애인 님!!

 

바다 애인 님 잘 계셨나요?

 

 

♥♥^()♥♥

 

웬지 외로운 고니가 되는 것 같은

외로움이 나를 ~~엄습합니다.

몸도 부실해 장거리 여행

 

좀 겁이 나는데 바쁨을 밀치고 싶어서~~

 

저녁 때나

나서서 속초 도착하니 11♥ 30분

 

오늘은 서울 시민이 다 내려온듯~~

북세통을 이루는 속초 랍니다.

 

 

 

 

바다위에 떠 있는

이쁜 구름을 찍어 작품을 만들어 보았어요

 

난 취미가 다양해서 한가지 일을 하다보면

 

열정과 온 나의 기를 다 해 성과를 얻어내는

 

고약한 아님 집념이랄까

하는게 나도 몰래 행동이 싱글생활에서

얻어낸 거래요~

 

오늘 나눔터 대부도 모임인데 그냥

속초에 머물며 오랫만에 나만의 휴식을

취하고 바쁨이 찌든 서울을 잊고

 

쉬고 가렵니다.

 

반년도 더 안와서 모두들 반가운 미소

서울이 탁탁함 늘 여기와서 바다에

 

내 마음 을 퍼주고 살아낸 세월 속에 마리아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