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충격의 침체 속에

 

 

 

동생이 책을 또 선보였네요?

취미로 한두권 쓰드니 아예 작가로 나섰는지.?

 

50이 내일모레인데 결혼 후 아이가 없어요

형제들이 모두 모여도 풀이죽어 누나인 난

늘 씁쓸한 맘

 

한솔에 제직하면서 지방으로 이동도 많이 하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을 주말부부 ~~

 

나도 외로워서 늘 책을 끼고 독서 많이하며

글로 내 마음을 쓸어내리던 나였는데

 

이번에 출간한 책~~♥♥

 

병호야~

나 보다 10살은 젊으니 많은지식을 꺼내고 다듬고

그리하여 좋은 책 많이 내거라

누나는 돈을 많이 버는 것 보다 지식을 탐구해 좋은 책

 

펴내서 너의 산 경험을 통해

유익한 인생 지침서 같은 책

 

지난번 책 명품조직에서 부실조직으로~

이 책도 잘 썻어요?

 

장인정신을 불러 일으켰지

 

나도 !~

 

자랑스런 동생이 되주어 고맙고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