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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가 그립도다 ㆍ

희망선 2020. 10. 25. 15:48







한달만 서울에 갇혀 있어도 답답증이 와서
습관처럼 바다를 찾던 내가
세월 앞에 지고야 마는군아★★

올 가을도 여행한번도 몾 나가고 아프니 별수없는
나 일쎄~~^^
아직 이렇게 아플 나이는 아닌데 건강이 한번 오니
겁이 나도다 ㆍ

기온이 차갑고 해서 더 신경 쓰인다 ㆍ
바다가 보고십은데
먼 길 겁도나고 ~~??

하나 밖에 우리 아들 며늘 걱정주는 어미 되지말아야지 ??

겁도 없이 세상풍파 다 맞고 당차게 무서운 것도

없이 살아 왔건만 아파보니 모든게 자신감도 없고
건강 부터 챙겨야 되는 내가 되어 이제이제.
파 ~~란 젊음은 갔다 ㆍ

서글퍼 지지만 세월 이기는 장사 없는 나도 별수가 없군아.
요번주 토요일 안산 자락길 초청인데

나가고 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