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성지 ~~미사

 

 

 

 

 

 

 

 

 

 

 

 

 

 

 

여름더위가 지났으니 주일만 이라도 산행을

좀 하자 ㆍ

오전일찍 서둘러 관악산 삼성산 성지 코스로

향해 관악산을 갔다 ㆍ

입구부터 여름내 더위에 시달린 시민들의 밝은모습 산행을 온 군데군데 무리들

모두다 우리나이 또래 ㅎ

 

지난주 아차산 트레킹 연습을 해서인지

계단만 쭉 있는 곳을 가다보니 칼 바위 근처까지

???

평소오면 밑에서 바라만 보다 내려가던 코스를

낯 모르는 분 따라 가다보니

 

많이도 올라왔다 ㆍ

지난 한주내 일 하느라 바삐 움직이느라

근육이 풀린것도 있고

시간은 아직 11시가 안되어서 급히 삼성산 성지길을 더듬더듬 내려가니 미사가 진행 중

 

다행히 오늘은 야외미사 중 이어서 등산객 신자들이 나를 포함하여 많이왔다 ㆍ

 

그래~~♥

가을이니 이제 산행 주일 만이라도 다녀서

체력단련 하거라 ~~!!

누가 옆에서 돌봐줄 남편나무가 없는고로

스스로 건강 운동밖에 보약이 없는걸

아는 나다 ㆍ

5년전 나눔터 산우들과 서울근교 산을 밟아본

체험했던 젊은 날은 갔지만

무리하지 말고 이렇게 ???

 

혼자서 살아가는데 익숙해 져서

맘 소통 안되는 친구들 부르려다 짝지 친구는

절에가고 오늘은 미사도 보고

차분히 혼자 산행하고 십어서 일찍부터 서둘렀더니 알찬 휴일이었음을~~♥♥

 

이제는 한해한해 틀린 내 건강상태 자신이

아는만큼 잘 운동으로 보강해 주면서

아프지 말고 살게되길 바라노니 ~~♥♥

이제는 아프지 말고사는것이 행복인 것을~~~♥♥

한주간에 나를돌아보는 미사도 했고 알찬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