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팎한 고객의 심술~~??
얼마전에 폰집을 고장났다 전화가 왔다
와서보니 한번도 안본 낯선고객
두어달 전 부동산 하는 언니가 지갑달린 폰집을
3개나 주문해서 사가더니 위돈을 붙혀
팔아서 고장이 나니 나 한테 찾아와
투덜투덜~~♥♥
그래서 수리를 해 주었는데
몇일전 또 전화가 와서 껍데기가 벗겨졌다
있는대로 성질을 부린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도오고 그 고객을 찾아가
폰집을 받아보니 험 하게 써서 겉에 가 헌것같이
♥♥
그래 그냥 눈감고 한장 주었더니 바로 주문으로
한장 팔아주고
속 시원 하게 두달이나 쓰다 망가진 폰집을
새것으로 주니 양심은 있었던지 ~~??
나는 그러해서 고객들과 마찰 줄이려고
티격태격 싸우지 않고 그냥 마음접고
새것으로 주고 그 괴팤한 성격에 맞서고 십지
않아서 일단락 져 버린 오늘♥
날마다 전화를 해서 쥐어짜는 스트레스에 먹던 음식도
체하고 안 편했던 몇일간 이었다 ㆍ
두달이나 쓰다 망가진 폰집을 새것으로
바꾸 달라 보채는 비 양심 가~~^^
나이도 나 보다 언니였던데???
근데 지글지글 속 끊이기 싫어서 한장
푹 주어버리고 다리뻗고 살고십어서~~???
동대문 사장한테 가져가도 몾 바꾸어 준다
툴툴
할수없이 내가 마무리 지어야 했기에
괜히 심통을 부리고 시비를 거는데는
이길 장사가 없어서 손해 보드라도
다시 한장을 주었더니 동료한테 한장 팔아준다 해
강남을 두번이나 행차 했지만
눈이 천리는 들어가 힘든 오늘이다 ㆍ
여자들 ~~^^
인상도 고약스런 남자 여자
달갑지 않아서 고객도 가려받는 이유가
이래서다 ㆍ
천성이 순한 내 본심이라 막 무가내는
경우없는 고객들은 비위 마추어 보내는게
제일이니까 ???
몇일 이것저것 트집잡아 말 싸움 정신적
힘 들어서 저녁때 집에오니 파 김치가
되었던 오늘♥
사는게 무엇인지 울고십게 힘든 하루지만
기도하는 마리아가 아니더냐~★★
매사 하나하나 조심성 있게 고객을 대하기에
애 먹이는 고객이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