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엄마의 자리

희망선 2019. 1. 12. 23:20

 

 

 

 

 

 

하나 밖에 없는 울 아들 오늘이

My sun

Happy birthday to you

Happy to day ♥

 

본 대로 잘 살아주어서 장한 아들!!

 

도시에 생활을 따라 살기란 참 숨이 차다 ㆍ

바쁨과 성공에 강박관념이 핑핑 돌아가고

어지러운 일상 속 에서

행여 낙오자가 될세라 보폭을 마추어

살다보니 늘 바쁨에 치여 사는

아들의 요즘 어미가 속 아플까 말 안하는

요즘 회사생활도 아마 그럴것이다

 

얼마전 퇴근길 엄마 !

살기 힘드네요?

 

전화 수화기타고 들려오던 아들의 목소리에 지친 아들에 상황이 그림처럼 와 닿는다

한 아내의 남편에 자리

또 손주 시윤이 아빠의 자리

중견간부! 의 자리

그런 아들이 살기 힘 든걸 누구한테

하소연 할것인가?

 

대학졸업후 종근당 근무 작년에 차장ㅇㅣ란 중견간부로 승진을 하더니

직윈들 다스리기도 힘 들것이고

상사들 비위 마추기도 힘 들것이리요??

 

밖에서 일을 하는 시 어머니 인지라

아들집 들락낙락 절대 괴롭히고 십지

않음 인지라

토요일도 회사 뭐 서류정리 하느라 바쁘데서

내일 손주 데리고 온다는데

그냥 쉬거라 했다 ㆍ

우리 며느리 ~♡

집도 부자이고 가난한 아들을 따라와

저렇게 성공시킨 며느리 내조를 인정하는

시 엄니 란다 ㆍ

 

이 세상에 어미 말고 힘 든걸 말할 사람

엄마 밖에 없어서 말한거예요

하던 장한 녀석인데 ~~^^

 

일요일 이라도 푹 쉬거라

어미 말고 누가 널 이렇게 생각하겠는가 !>

아바이 없이 사고 안치고 저렇게 발 빠른

성공은 40도 안되어서 집도 사고

아우디 외제차도 3년전 사고 두 아이들의

장한 근검절약 정신!

지하철 출 퇴근을 7~8년을 한 내 아들의

요즘 보기드문 정신을 나는 인정하는

어미란다,

그래서 몇년전 감기가 오래아파 폐렴으로

입원한 적 있었는데 병원에서 아들을 찾아도 가르쳐

주지 않고 3일을 입원했다 퇴원

혼자 아프고 말지 한번도 아들 내외

부르지 않는 홀로 사는데 익숙한 싱글맘에

아픈 기억이 생각난다

 

아바이도 없는 어미에 자리에서 절대 부담주고 성가시게

안하고 십어서 스스로에 오는 가벼운 훈풍은 혼자서

대처하고

소란 피우고십지 않음 인지라

오늘에 나는 건강해야 애들 성가신 시엄니 안하려고 노력

하는데 작년하고 또 다른 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