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천개도 넘는 하늘문 철 계단통과 ~~♡ 두타산 ~~정상 추억을 깔아둔다

희망선 2018. 8. 30. 23:52

 

 

 

 

 

 

 

 

 

 

 

2015년 경상북도 두타산

싱글들에 카페~♡

4050 나눔터 운영자 시절

볼거리 사진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느라

헌신하던 정든 카페 들어가 가입을

하고 공부할때 쓴 글이라 엉망인 글 너무많아서 수정 삭제하고 ??

갑장이였던 모모카페 지기 해외 출장이라

진아씨와 내가 다 맡아서 5만명도

넘는 카페를 3~4년 움직였던

카페 고향 들어가 사진만 퍼 오고

삭제를 누르고 나왔다 ㆍ

싱글에 아픔을 '

지금 운영진은 내가 들어가니 겁이 나는지 ??

다미 씨 ?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안산에서

술집을 운영한다 들었는데~~^^

난 글 지우러왔네요

내일 탈퇴한다오?

 

책이 떠서 혹시라도 아는 분들이

많지만 어설픈 글을 보니 창피 스러서

글을 많이 지우고 나왔다 ㆍ

 

추억이 새롭도다

이젠 이젠 언제 이렇게 높은곳

갈수도 없고 추억의 두타산 사진을

저장한다.

천개도 넘는 철 계단을 밟고 하늘 만

빤히 보이는 두타산 정상

언제나 산행 후미일등 이라 남 산우들의

걱정어린 시선도 씩씩하게 잘 따라가니

좋아라 하던 나눔터 산우들 ~~의 우정사랑 2~3년 함께 산행하다 보니 남자도 여자도 모두 우정들이 쌓여서 잘 지냈던

나눔터 가족들~~♡

남자의 보호가 필요한 정말 여리디 여린

여자 이고 물컹이 ??

 

어머니 라는 강한 정신력 하나로

오늘을 살아낸 불굴에 의지 ~~♡♡

 

카페를 탈 하고나니 모두 만날수 없음이고 작년에 짝지친구 주희랑 관악산

같이 갔었는데 2년만에 등장한 나도 쑥쓰럽고 뒤풀이 안하고 살짝 집에왔던

천 개도 넘는 철계단을 스릴도 있었고

가장 기억에 남는 심통대장님 리딩

이제는 다시는 저 높은 곳을 다시는

올라갈수 없는 젊음이 간 것이기에

추억속 사진을 보니 꿈만 같아서 ??

 

차가 두대로 갔는데 한 사람도 다치지

아니하고 정상완주 ~~♡

이젠 난 부러운게 아무것도 없는데

젊음이 부럽도다 ㆍ

 

황혼 열차를 타고 난후

낮 모르는 산악회 무서워서

안 나가고 낮가름 잘하는 내 성격

 

이제 가을이다 ㆍ

굳은 몸도 마음도 체력 단련 시작하라

안에 죽어버린 나를 일으키느라

추억을 깔아본다 ㆍ

이 가을엔 침체된 나를 정신도 몸도

일으켜 해피 메이커의 가을을 만들어

낼 것이로다 ㆍ

다리 성 할때 한번 이라도 더 여행도

산행도 하고 살거라

이 모두가 문학을 했기에 얻은 보상이다 ㆍ

내가 글을 쓰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산생도

여행도 싱글들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추억을

간직할 수 있었을까??

 

지나고 보니 참 추억이 새롭도다 ㆍ

싱글에 공통분모를 자이든 타의이든

혼자 세상을 살아가야 했기에 산 에를 ㅅ가도 서로 남자들은 여 산우들의 보호 막이 되어 주려던 고향친구 같았던 산우들!

 

그래서 낯 모르는 산행 한번도 가지 않았음이요

4~5년 함께 여행도 산행도 같이 다니다 보니 고향우정 같은 끈끈한 우정도 피어나고

그렇게 6학년을 넘고 나니

여행 콜 와도 함께 몬 따라가 망설이게 되었고 또 젊어서 몇년 전국을 다녀서 별로 가고십지 않음이라 ~~^^

 

이렇게 좋았던 젊은 시절은 아련한 추억만

남겨둔채 기억 속으로 한해한해 희미 해 져간다 ㆍ

 

다시는 돌아올수 없는 내 찬란한 젊음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