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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절로 오지 않는다ㆍ 다시 부르고 짜서 또 내일을 알뜰히 살아가라. ♡♡

희망선 2017. 7. 9. 20:00

 

 

날씨조차 후덥지근 함에

기분이 영 깔아지는 휴일이다 ㆍ

냉담을 하고있는 나를 잘 따르던

쏘피아와 일부러 명동성당에서

약속을 하고 한달만에야

대 성당 미사를 드린것 같다

 

답답한 나를 정돈하기 위하여

오래전 사서 보았던

이 해인 수녀님 책을 다시꺼내보며

글을 쓰는 나의 본연에 수업을

한 휴일이다 ㆍ

 

머리도 한계가 있는듯

날마다 근 두달을 시간나면

영어공부 다시 꺼내

뇌에 삽입 ~♡공부를 하느라

쉽지 않았지만 번복훈련

 

전에 하고 달라서 단어암기

잘 안되었고 그리하여

수북히 쌓인 책 정돈

책 을 몬 보아서 ~~♡♡

 

책 장을 뒤적여 수녀님 책을

보고 다시 나에게 희망을

불러서 짜 보는 휴일이다

 

오늘에 나는 고통의 학교에서

수련을 받은 학생으로

항상 기분이 침체된 나를

일으키는 수녀님에 책

 

오랜세윌 나의 정신에 당산 나무가 되어준

좋은 위로의 이해인 수녀님에

 

모든 시집은 출간만되면 많이 사서

읽고 집에 보관했기에~~♡♡

 

누구나 절망스런 위기가 찾아온다

 

그럴때 스스로 나를 내가 위로

하며 좋은 수녀님의 시집을 읽으면서 절망으로 빠져가는 내 앞에

희망 부르고 짜서 다시 환한 미소를

나에게 주었던 지난세윌 속

마리아는??

기도서 같은 주옥같은 시집은

수녀님 글로 안정과 나를 다독여 주던 책들이기에 ~♡♡

 

 

삶이 지루하고 답답할땐

희망 불러서 그 위에 내일에

더 큰 희망을 불러짜서 고통의

산을 유유히 넘고 살아오지 않았던가 ??

 

많은 고객들과 살아가는 나는

요즘 여기 다 쓸수 없는 잡다한

스트레스가 나를 지치고 힘 들게

진을 빼는 고객들로

힘든 6윌이 지나갔다 ㆍ

 

고객에게 휘둘리지 말아야 하는데

오래오래 이 업을 했어도

이 업에 달인이여도

 

억센 내가 몾되어서 서울시내

깔린 돈만해도 ??

그러나 가져갈때 하고 돈을 안주려

진을 뺄땐 차라리 얼른 포기히고

더 큰 고객의 매출로

위안 삼고 포기를 먼저 선언한다 ㆍ

인상이 좀 험악스런 여자 남자

상품 기웃거려도 별로 안 반가운

고객은 이런 이유에서~~♡♡

 

 

내일 주겠노라 비싼 시계와 지갑을

가ㅡ져가서 6만윈받고 주었는데 한달이 되도록 전화 안받고 날 힘들게 한다 ㆍ

천에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나의

애로사항도 많기에

~~^^

 

많이도 힘 들던 지난달 매출을 많이

뽑은대신 그 만큼 힘 들던 달

다시 희망 불러짜고 또

7윌 살아가야 하기에

 

지난 한주는 쉬다시피 한주가

지나갔고로 장마가 시작인것 같다

찜통 더위와 함께 컨디션도

엉망이어서~~♡♡

시윈시윈한 쏘피아와 미사. 마치고

점심만 간단히 묵고 집으로

돌아와 나를 추스린다 ㆍ

 

내일부턴 또 경영 잘 해서

살아가게 되길 바라노니

마음이 많이 힘든 요즘 이라서

사람의 마음을 콘트롤 해서 질 좋은 상품 으로 돈을 벌어내는 내 일도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ㆍ

 

이해인 수녀님 기도서 같은

책장에 책을 다시 꺼내 읽어보며

내가 나를 위로하며 내일을

준비한 휴일

희망은 깨어있네 ~~♡♡♡

 

전 마리아 희망 다시불러 짜서

좋은 고객들도 먼 일본에 여행갔다

일부러 나를 불러 맛난거 사 먹이시고 당차게 살아가는 마리아에게

늘 힘을 주시는 선배 형님 같은. 분들도 있지않나 ~~?

 

어떤 직업에도 애로 사항이 있기에

나 또한 누구에게도 말 할수 없는

 

사람으로 겪는 수난은 나도 예외가 아니기에 가슴에 담아둔

나의 속 사정을 오늘은 여기에

깔아 내 가슴을 풀고십다 ㆍ

그래서 그래서

대 성당을 가서 기도를 하고 온

나를 다스리는 기도가 필요한

휴일이었다 ㆍ

 

 

창작 교수님 강론이 생각난다

 

글이란

독자들의 감동과 느낌을 주는

글을 쓰려면 가슴으로 써라

 

맞는 이야기였다 ㆍ

시론을 배우다 말았는데

나는 내가 살아가는 이런 사연을

여기에 라도 풀고십은 오늘이 되네요

 

늘 긍정으로 매사를 생각하는 나 여서

모두들 편안해 보인다고는 하나

어찌 나도 어려움이 없었겠는가 ??

그래서

이런 나를 내가 달래주기 위하여

여행을 가는 이유중 하나인데

이젠 이젠

먼길을 겁도 없이 잘도 다녔는데

세월은 속일수 없음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