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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더듬다 속초 영금정

희망선 2017. 6. 30. 01:46

 

 

 

 

 

 

 

속초 영금정 사진을

예전에 줄거운 싱글방 핸드폰 사진

자랑전에 출품해서 상품귄 10만

탓던 우수작품이다ㆍ

지금은~~♡

세윌이 싱글의 노련함을 잘

견디고 살아갈 줄 알지만

젊은시절 ~~^^♡♡

평소 말이 없는 나는 우울이 몰려오면

감당할 수 없이 침체되는 나의 모습

아무에게도 보이기 싫은게

나 이기에

 

그래서 혼자 나를 수습하기 위해 서울이

아닌 외곽 성당을 찾아가 기도하고

아니면

 

 

 

저녁에도 집에 들어가기 싫은 날은

 

속초로 날아간다 ㆍ

고향같은 속초 사우나에 새우잠을 자고는 일찍 일어나 동명항. 방파제로 달려나가서 하모니카를 실컷 불면서

나를 토해내던 사십초반 부터

십년도 더 이렇게 나를 스스로 달래면서

 

바다와 함께 내 혼자만에

서글픈 나를 동해 바다에 나를 토해주며

젊은 날은 그렇게 보낸것 같다

 

그러면서 싱글카페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산행방을 알게되서

싱글의 산우들과 함께 여행 산행을

하면서 외로움의 돌파구를 다른 방향에서 또 찾아 사진도 나가면 사물을 그냥 지나치지 아니하고 셔터를

누르고 그래서 지금도 예쁜 풍경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몾한다 ㆍ

 

벌써 제작년인가 보다 ㆍ

나눔터 산우들과 경상도

두타산 머 ~~언 장거리

산행 사진을 보니 추억이 새롭다

밑에서 보아도.까마득한 철 계단을

타고 갔던 심통님 리딩으로

좋은 추억을 안고왔던 고생 많이 했지만

제일 줄거윘고 스릴있었던

하늘문 철 계단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나와의 싸움은

우리 산행인 들만이 아는 정상완주의 성취감

나는 승부욕도 남 다르고 그래서

산에가면 뒤 쳐지는 내가 싫어서

어느 날 부터는 트레킹 코스로

빠져 안가었는데 겁나 답답하다

 

지금도 나는 창밖에 구름만 예뻐도 사진을 찍어대는 취미 ㅎ

주말엔 여행 계획이다

벼르고 있어도 잘 안 맞아 함께 몬갔는데

강윈도 곰배령

카페장의 메일이 날마다 호출 와서

한번 가주야겠네

속 풀이 하고와야 되는 나

이달 혼자 두 몴 일을했다

 

비가 안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