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더듬다 속초 영금정
속초 영금정 사진을
예전에 줄거운 싱글방 핸드폰 사진
자랑전에 출품해서 상품귄 10만
탓던 우수작품이다ㆍ
지금은~~♡
세윌이 싱글의 노련함을 잘
견디고 살아갈 줄 알지만
젊은시절 ~~^^♡♡
평소 말이 없는 나는 우울이 몰려오면
감당할 수 없이 침체되는 나의 모습
아무에게도 보이기 싫은게
나 이기에
그래서 혼자 나를 수습하기 위해 서울이
아닌 외곽 성당을 찾아가 기도하고
아니면
저녁에도 집에 들어가기 싫은 날은
속초로 날아간다 ㆍ
고향같은 속초 사우나에 새우잠을 자고는 일찍 일어나 동명항. 방파제로 달려나가서 하모니카를 실컷 불면서
나를 토해내던 사십초반 부터
십년도 더 이렇게 나를 스스로 달래면서
바다와 함께 내 혼자만에
서글픈 나를 동해 바다에 나를 토해주며
젊은 날은 그렇게 보낸것 같다
그러면서 싱글카페에 글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산행방을 알게되서
싱글의 산우들과 함께 여행 산행을
하면서 외로움의 돌파구를 다른 방향에서 또 찾아 사진도 나가면 사물을 그냥 지나치지 아니하고 셔터를
누르고 그래서 지금도 예쁜 풍경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몾한다 ㆍ
벌써 제작년인가 보다 ㆍ
나눔터 산우들과 경상도
두타산 머 ~~언 장거리
산행 사진을 보니 추억이 새롭다
밑에서 보아도.까마득한 철 계단을
타고 갔던 심통님 리딩으로
좋은 추억을 안고왔던 고생 많이 했지만
제일 줄거윘고 스릴있었던
하늘문 철 계단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나와의 싸움은
우리 산행인 들만이 아는 정상완주의 성취감
나는 승부욕도 남 다르고 그래서
산에가면 뒤 쳐지는 내가 싫어서
어느 날 부터는 트레킹 코스로
빠져 안가었는데 겁나 답답하다
지금도 나는 창밖에 구름만 예뻐도 사진을 찍어대는 취미 ㅎ
주말엔 여행 계획이다
벼르고 있어도 잘 안 맞아 함께 몬갔는데
강윈도 곰배령
카페장의 메일이 날마다 호출 와서
한번 가주야겠네
속 풀이 하고와야 되는 나
이달 혼자 두 몴 일을했다
비가 안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