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풋 고추에 대한 트라우마 ~~trauma

희망선 2017. 4. 6. 20:30

 

 

 

나는 소식주의에 편식을 하는데다

 

 

 

밖에서 작은 사업을

한다고 남자같은 생활을 하는 나 여서

엽지기가 없기에 혼자 먹자고

가끔 음식을 하기도 하지만

 

번거롭게 하기 싫기도 하고 구미가

당기는게

있으면 거의 입맛 당기는거 사먹는 편이다

 

풋고추 ~~♡♡♡

어려서 이 풋고추에 대한 trauma가

생긴 사건을 오늘은 써 본다 ㆍ

 

 

4살 위인 오빠

 

초등학교 다닐때의 일이다 ㆍ

지금은 교통이라도 좋아서 차 라도 다니지만 고개를 두개나 넘어야 하는 먼 시골 산골이기에 초등학교 아마 막들어가서 였든것 같다

 

유난히 자식사랑 유별나셨던 우리 어머니~!!

 

아들 밥을 먹이려고 정성껏 된장 찌게를

끊여 밥상을 받은 오빠는??

 

된장에 풋 고추를 넣었다고 밥 상을 발로 차 밥상이 뒤 업어지고 안방에서

난장판이 벌어진 것을

 

 

그때 마당에 계셨던 아버님이

이 광경을 보시고는

 

우리 여러형제 자랐어도 형제끼리

싸우지 아니하고 살아서 큰 소리 한번

치실 일이 없으셨는데

 

근엄하셨던 아버님의 소리없는

가정교육

 

모두들 바른인성으로 각자의 맡은바

일에 최고를 달리는 나를 비롯하여

우리 형제들을 바른사람으로 키워낸

어머니 아버님 자랑스런 가정교육

덕택이였음을 ??

인성교육 잘 받아온 우리 형제들이다

 

다리를 걷으라 하시고는

회초리로 오빠 종아리를 혼을 내어 오빠가

아버님께 다시는 그렇지 않겠다고 싹싹빌던 한번도 매를 들지 않았는데

 

눈물이 쑥 빠 지도록 오빠가 호되게 매를 내리치시던 아버님~~♡♡

나는 학교도 안 들어가서 그 기억이

가슴깊이 박혀서 풋 고추는 몾 먹는 식품으로 각인이 되었고로

풋고추에 대한 트라우마 ~~♡♡

를 간직하게 해준?.;

그래서 지금까지 난 몾 먹는 음식 없는데

풋고추 입에 대지 몾하는 트라우마가 있다

 

가끔 아들이 찾아와 엄마 제일 먹고십은것 말해요

하면서 식당에 들어가 삼겹살 구이 먹을때

풋고추가 따라오는데

엄마 맛있어요 ~~♡♡

된장 쿡 찍어 아삭아삭 맛나게

잘 먹지만 한번도 그렇게 입에 풋고추를 씹어본

무서웠던 오빠의 성질 내던 어린꼬마 오빠

풋고추에 대한 트라우마 ㅎㅎ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없어서

 

남편이 살아생전 무엇 잘 안먹으니

 

가끔 외식을 푸짐하게 하던 기억도

 

식욕이 당기는 음식이 있으면

아들과 한번씩 외식

이제는 건강해야 하므로 늘 식사

거르지 말고 잘 하라는 아들에

걱정어린 안부를 늘 들으며

 

적당히 운동하고 근심걱정 없이

어디 여행을 가고십음 훌쩍 나를 데리고

떠나는 과감성도 있고

 

큰 돈은 벌지 않아도 직장생활 하는 것 보다는 내일을 가지고

자유스럽게 돈을 벌줄아는 나

소신것 움직이며

달인다운 처세술과 함께 큰 무리없이

꾸려가는

 

내 앞 가름 할수있게

하루하루 나의 일에 충실하면서

큰 욕심 내리고 살아가는 남 들이 부러워 하는 내 삶을 자유 스럽게 사는

자유부인이다 ㆍ

 

이렇게 작은 돈 이라도 벌어서 쓸줄 아는

나 이기에

 

작은 행복에 만족하라

부질없는 욕심 내리고 이렇게 내 마음을

쓸수있는 글을 쓰면서 잘 살아갈

잘몾만나 안 보니만 몾한 팔자 만들지 말고

 

 

 

 

 

 

돈 벌줄 알고

또한 혼자 살아가려고 부단히 쌓아둔 지식의 힘을 싣고

서울이 답답하면 새로운 아이템을 싣고 유람하듯

전국을 달릴수 있는 전국에 깔린 고객들의

성윈에 힘 내고로

Don.t give up any

Win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