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 미사 ~~북앤 샵 쇼핑
휴일 대 성당 미사를 드리려고
아무 일정도 안잡고
오랫만에 명동 대 성당 미사
정신을 추스리기 위해 성당 옆 북앤 샵
쇼핑
늘 읽을 책을 대기해 놓고 지냈는데
소란스런 대통령 탄핵 후
나 또한 안정할수 가 없어 몇달째
우왕좌왕
이럴때 나를 다 잡는 기도가
필요한 시간
그리고 책을 몇귄 샀다
과거는 주님의 자비에 맡기고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맡기며
내일은 주님의 섭리에 맡겨라 !!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
이렇게 정신이 혼미 해 올때면
나를 위한기도가 필요했고
또한 거기에 맞는 정신을 쓸어줄수 있는
독서가 필요한 우리네 삶 이련만?
나는 어려서도 독서를 많이 했는데
지금도 시골에 가면 빈 집 사랑방에
내가 보던 책들이 쾌쾌 묵은 누런 종이가 색 바래서 책장에 꽃혀있다
우리가 잘 살고 십지만 의지대로
안되는 것이 인간에 삶 이기에
의지대로 헤엄치려 하지말고
온전히 주님의 섭리에 맡기면
주님이 사랑으로 나를 어디까지
잘 이끌어 주실 것이리라 믿는
마음 으로 정성것 기도 드리고
소윈을 기도하고 온 휴일이였다
오랜세월 바른 정신을 잡아 살게 하시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게 나를 잡아주신
기도에 힘
항상 느끼는 거 지만 기도할수 있는
자신한테 감사한다
교회에 빠져 그렇게 살고십지 않지만
나는 옆 지기가 없는 홀로 걸어가야 하는
반듯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스스로 절제와 유혹을 이겨내면서
어미에 삶을 살아온 세월 앞에
이 기도의 휘초리를 들고 오늘을 살아낸 자
여도 나도 사람인지라 사회가 전쟁통 속 서울이라서 몇달 겁나 힘들었던 것
큰 기도가 필요할때면 이렇게 명동 대 성당을
찾아오곤 하며 스스로를 잡아 끌며
살아가야 할 운명처럼
모든것 다 수용하며 살아갈 것이다 ㆍ
평화가 어서어서 와 주었으면
4윌은 벗 꽃과 진달래가 만발하는
그야말로 아름다운 꽃 풍년의
자연이 주는 풍요와 함께 마음동안
아무것도 신경 많이 쓰게 하는 일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 많이 하고온 휴일
읽을 책 많이 사와서 부지런 해야하는
이번주
3윌은 우왕좌왕 마음 몾잡고
쉬었는데 부지런히 살아가라